대기업 박차고 창업…AI 경력 20년 그녀, '멍냥이 건강' 꽂힌 이유

2024. 6. 27. 10:11창업 아티클 분석

https://www.unicornfactory.co.kr/article/2024062010022356589

 

대기업 박차고 창업…AI 경력 20년 그녀, '멍냥이 건강' 꽂힌 이유 - 유니콘팩토리

[스타트UP스토리]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[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'데이터랩'에서 볼 수 있습니다.]"우리 회사는 한국 시장만

www.unicornfactory.co.kr

 

아티클 요약

-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'에이아이포펫'

- '티티케어' 앱: 반려동물의 눈, 피부, 걷는 모습을 촬영하면 질병 관련 이상징후를 알려줌

- 국내 최초 동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로 허가받은 서비스임

- 견종·묘종, 생애주기, 질병정보를 기반으로 접종 일정, 체중(비만), 식사량 등을 맞춤 케어 가능

- 수의사, 영양사, 행동 전문가와 일대일 채팅 상담 가능(수의사와의 비대면진료 허용 규제샌드박스)

- 애프터 케어 시장 확장(필름형 영양제 등)

- 반려동물 관련 건강광리나 비대면 진료, 보험, 호텔링, 그루밍 등의 사업체와 B2B 사업 확장 추진

- AI 체크, 건강관리 제품 큐레이션과 함께 보험상품 개발도 추진 중

 

인사이트

- 반려동물과 AI의 조합은 이미 많은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아직 많은 가능성이 남아있는 시장으로 보임. 

-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방법.. 인간이 누리는 서비스를 단순히 반려동물에게로 확장하는 방식만 적용해도 많은 아이디어가 탄생 가능할 거 같다?

- 실증특례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잘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.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이 어떤 법률적 제한과 마주할지 모른다.

- 사업이 잘 나갈 때 사업을 확장하는 게 좋을까? 하던 사업에 좀더 파고드는 게 좋을까? 의사결정할 때에는 어떤 항목들을 고려해야 할까?